블로거 애드센스 ads.txt 문제 해결 방법

 블로거(Blogger)의 애드센스 ads.txt 문제 해결 방법입니다. 붉은색으로 안내문이 떠서 당황했는데 의외로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구글 블로그(블로거) 사용자 기준입니다. 티스토리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수익 창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안내문이 뜬 경우 바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붉은색 안내문은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애드센스를 승인 받고 나면 애드센스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붉은색 경고가 뜹니다.

'수익 손실 위험 - 수익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사이트에서 발견된 ads.txt 파일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아마 애드센스를 승인 받은지 얼마 안 되신 분들에게 뜨는 경고인 것 같습니다. 수익 창출이 중지될 수 있으니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방문하셔서 어떤 안내문이 뜨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adx.txt 코드를 찾아야 합니다. 해당 알림의 오른쪽 끝에 있는 '바로 해결하기'나 애드센스 메뉴의 '사이트'에 들어가세요. 그럼 밑의 이미지처럼 'ads.txt 파일에 게시자 ID를 추가하세요.' 혹은 '사이트 1개에 사용할 ads.txt 파일 만들기'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ads.txt 파일에 게시자 ID를 추가하세요.' 메시지가 뜬 경우에는 코드가 바로 나타납니다. 해당 코드를 복사해주세요.

 '사이트 1개에 사용할 ads.txt 파일 만들기' 메시지가 뜬 경우에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파일 안에 코드가 있습니다. 메모장으로 바로 열 수 있습니다. 코드를 복사해주세요.

 코드는 사용자마다 다르며, 다음과 같은 형태입니다.

 google.com, pub-000000000000000, DIRECT, AAAAAAAAAAAAAAA

 이제 블로거에 접속해서 로그인하고, '설정'에 들어가주세요. 목록을 쭉 내리면 '수익 창출'에 '맞춤 ads.txt 사용 설정'이 있습니다.

 해당 옵션을 켜주시고 '맞춤 ads.txt'를 클릭하여 위에서 복사한 코드를 붙여 넣습니다.

 '맞춤ads.txt' 밑에 본인이 붙여 넣은 코드가 보인다면 끝입니다.

 게시자 아이디가 제대로 추가되었는지 확인하려면 다음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본인 블로그 주소/ads.txt

(예: example.blogspot.com/ads.txt)

 해당 페이지가 본인이 붙여 넣은 코드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며칠 지나면 ads.txt 경고가 사라집니다. 3~4일이 지나도 계속 경고가 뜨길래 걱정했는데 일주일 정도 기다리니 사라졌습니다. 확인이 오래 걸리니 적어도 일주일은 기다려보세요.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루트 디렉터리에 넣는 방법도 있지만 전 복잡해서 그냥 블로거의 기능을 이용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